자기 연민에 대해서 - 찰리 멍거

안녕하세요. 자본주의연구원입니다

 

자기 연민

일반적으로 질투, 복수, 자기 연민은 비참한 생각의 형태이다.
자기 연민은 편집증에 꽤 가까워지고 편집증은 되돌리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이다. 
자기연민에 빠져들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두꺼운 레닌 카드를 한 무더기 들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리고 누군가 자기연민에 대한 발언을 했을 때 그는 카드 중 하나, 스택에서 맨 위에 있는 것을 꺼내서 그 사람에게 건네주곤 했다. 
카드에는 네 이야기가 내 가슴에 와 닿았고 너만큼 많은 불행을 가진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농담같은 이야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기 연민에 빠져있는 매 순간마다 당신의 아이가 암으로 죽는 등 이유야 어찌 됐던간에 자기 연민은 상황을 개선하지 못할 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레닌의 카드 한장을 당신에게 주어라.
자기 연민은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저는 자기연민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을 피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유리하죠 
거의 모든 사람들보다도요.
왜냐하면 자기 연민하는 것은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 연민에 빠져나오는 것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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